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끄적

끄적

by 프로그래머의뇌 2024. 11. 9.

내일은 어차피 일찍 일어나야되네.... 밀린 덕질 우쨈

 

오늘 성진 콘서트가 있었지만 개인일정때문에 가지 못했고...

 

그 표는 그대로 아는 지인이 대신 갔다..

 

민증 빌려주면서 응원봉은 같이 안 빌려준거지.. 진짜 멍청

 

1층 맨 뒤에 나머지 멤버들도 와서 공연 봤다고 하는데

 

happy 부를 때 왤케 엉엉 우는지 (더울어라)

 

진짜 최근 3일 정도? 너무 바빠서 튓터나 인스 들어갈 새도 없네.

 

그저 네임드들이 올려주는 떡밥 슬쩍슬쩍보면서 기분 풀리는 중임..

 

올해 고척에서 클콘인지.. 연말콘인지.. 를 한다고 하는데

 

그 소리 울림 개쩌는 돔에서 밴드음악이라.......... 진심 돌아가신 할아버지 따라 갈 수 있는 경사 좌석에서 .. 뭘 즐길 수 있지..?

 

싶은 마음이 커서.. 솔직히 갈지 말지 고민이 많이 된다...

 

(야구 보러 가서도 4층 좌석 앉고 한번도 안일어남..  ㄹㅇ 무서워서)